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시로 (문단 편집) ===== 동오에서, 위군에 투항 ===== 이제 적벽대전으로 접어든다. 군사회의는 빼먹고 월씨의 힘을 이용해 회복 중인 시로. 연화와 나눈 얘기에 따르면 엄마가 죽고 한동안 의욕없는 아빠와 아들이 되었다가 마스미가 아침마다 식사를 차려주면서 분위기를 회복했다고 한다. 아울러 운체풍신은 소모적인 힘이지만 월씨의 힘은 생성의 힘이라 운체풍신으로 소모한 힘을 회복할 수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오의 요청에 따라 공명, 연화와 함께 오로 떠난다. 오에 도착한 일행. 옷을 갈아입으려던 연화는 옷바구니를 열었는데, 아이린이 잠들어 있었다(...). 오빠를 잃고 시로를 오빠처럼 생각하게 된 모양. 시장에 가면 남들이 자신을 알아보리라 생각해 [[여장]]을 하고 나선다. 그 와중에 건달패와 사소한 갈등을 겪다가 손인, [[감녕]], [[육손]]을 만나고 육손은 용의 아이의 정체를 바로 알아챈다. 다음 날, 공명은 역사대로 오의 중신들을 논파하는데 그 와중에 '용의 아이'가 언급되고, 손인의 요청에 의해 시로는 그 무예를 시험당하게 된다. 그러나 파황의 힘을 일시적으로 깨워 손인의 사부 셋을 한번에 제압하고 용의 힘을 보인다. 다음 날, [[주유]]에 의해 손권의 전투의지가 다시 항복쪽으로 기울었다는 말에 공명은 직접 주유와 담판을 벌이기로 한다. 시로는 무척이나 그 장면을 기대했던 것 같지만 손인이 등장해 시로를 데려가버린다. 다짜고짜 자신에게 운체풍신을 가르쳐 달라는 손인. 시로는 그녀의 기도를 차단, 목 아래의 감각을 모두 없애버린다. 당황해서 따지는 육손과 감녕에게 시로는 자신이 운체풍신을 얻었을 때는 사고력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차단당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이런 위험한 일을 설명없이 벌인 시로에 분노한 [[감녕]]이 결투를 신청한다. 감녕은 각성 야시로의 장풍계 초필살기 같은 레이저빔을 쏘고 시로는 그것을 피한다. 그 후 숨어있는 자가 있음을 간파 흑장호를 드러나게 한다. 흑장호는 물러가기 전 손인을 공격하고 시로가 이를 구한다. 이에 손인은 또다시 두근두근. 그러다 마비상태가 풀린 손인이 좋아하자 시로는 사실 시간지나면 풀리게 해둔 거라며 교훈적인 이야기를 한다. 어쨌거나 손권은 개전을 결심하게 된다. 손인[* 사실 노숙이 사자이나 손인이 기절시키고 서찰을 뺏았다.]과 함께 동맹체결을 알리고 육구방어를 위해 시로는 하구로 귀환. 20만 수군 앞에서 500의 병력으로 맞서게 된다. 안개를 이용해 채모선단을 혼란시킨 시로는 이틀의 시간을 벌어내는데 성공하고 양군은 본격적인 대치에 들어간다. 그리고 시로는 마스미를 구하기 위해 위 본영에 뛰어들 생각을 하고 위 병사의 옷과 모자를 쓰는데, 하필 그것이 용랑랑의 시녀 미방의 애인 진원의 것. 미방은 부적을 만들어 진원에게 주었고, 진원은 다음 날 죽는다. 그리고 시로는 그 투구를 쓴다. 어찌됐든 위 병사로 가장한 시로는 위 병영에서 마스미를 만나게 된다. 그날 밤, 마스미와 함께 오로 떠나기로 한 시로. 그러나 마스미를 따라 나선 미방이 시로에게서 진원의 투구를 발견한다. 시로는 자신이 전사한 자의 투구를 쓴것이라 말하나 미방은 믿지 않는다. 날뛰는 미방을 제압한 시로, 그러나 그 사이 나타난 흑장호가 마스미를 붙잡는다. 그리고 흑장호가 데리고 온 강시귀가 된 석류와 싸우는데, 시로는 순식간에 그를 제압하는 위엄을 보인다. 뒤이은 흑장호와의 싸움. 흑장호의 잔재주를 간파한 시로는 순식간에 접근전을 위해 달려드나 그 순간 흑장호의 비밀무기 건곤권이 등장하고, 시로는 다시 열세에 놓인다. 그 전 건곤권의 무시무시함을 알려주는 회상신 후에 시로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횡공격을 유도한 다음 선기발경충의 물보라로 건곤권을 막고 건곤권을 다시 흑장호에게 날려 팔을 자른다. 그러나 마스미 앞에서 차마 확인사살은 못하고 연화를 만난다. 그러나 흑장호는 살아있었고 이번엔 미방을 인질로 마스미를 흔든다. 미방은 구해내지만 이번엔 마스미가 상처를 크게 입고, 조조군이 용랑랑을 찾아서 도착하게 된다. 달려드는 조조군에 대해 살의를 품는 시로, 그러나 마스미는 시로 앞에 서 칼을 대신 맞고 결국 더 싸웠다가는 마스미가 죽을 판이라 시로는 연화와 함께 물러나게 된다. 야속한 천명을 탓하면서. 돌아온 시로는 자신의 무력함을 탓하며 수련에만 열중. 그런 그에게 주유는 방통 탐색의 명을 내린다. 시로는 일종의 무기력증에 빠져있었지만 월영의 조언에 힘입어 회복. 그러나 그 순간 그의 앞에 산월족의 일파인 양월이 등장한다. 염무에게 공파산을 날리지만 염무는 그걸 씹고 충파산을 날려 시로에게 상처를 입힌다. 그러나 오군이 들이닥쳐 그날의 대결은 마무리. 시로 일행은 하취 태수 간택을 만나 병사를 얻고 산월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시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염무의 요팔진. 길을 헤매다 지친 병사들 앞에 산월군은 기습을 걸었고, 염무와 시로는 재대결. 시로는 충파산을 흘리고 발경을 먹여 염무를 퇴각시킨다. 일단 돌아가기로 하지만 길을 모르는 시로에게 월영의 전음이 들리고 시로는 그 인도를 따라 길을 돌아가지만 이번에는 월영이 산월에 당한다. 이에 시로는 나머지 일행을 회군시키고 혼자 월영을 찾아 나선다. 산월병 하나를 미행해 염무의 본거지에 도착하지만 정작 월영은 없고, 방통을 찾게 된다. 방통은 염무와 친구였고, 월영은 오의 음병에게 납치된 것. 다시 월영을 찾아나선 시로는 산월병과의 연계를 통해 월영을 구해낸다. 그리고 방통도 시로를 따라 나서게 되어 미션 클리어. 한동안 마스미의 활약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시로는 주유의 명을 받고 조조군 본진에 잠입...하지는 않고 대놓고 조조군 본진 중앙에 들어갔다. 몰래 들어가는 건 중달의 계략에 빠지는 것이라 여겼기 때문. 병사들과의 전투에서 시로는 춤추는 듯한 싸움으로 또 하나의 경지를 맛 보고, 조조와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대로 투항한다. 투항의 목적은 첩자나 용랑랑과의 도주가 아닌, '''패배하게 될 조조군에서 용랑랑을 지키는 것.''' 일단 조조는 시로를 옥에 가둔다. 그리고 얼마 후 모돈이 찾아와 그를 암살하려 하나 오히려 시로는 지형지물과 2대1이라는 조건을 이용 둘을 쉽게 제압한다. 어쨌거나 이 일이 알려져 시로는 병선의 독방으로 옮겨지고, 결전 전야 조조의 허락을 받은 마스미가 그에게 찾아온다. 거사를 치른 두 사람은 이 일이 끝나면 같이 현대로 돌아가자고 이야기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